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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 09~18시

※비대면 진행※  <과일·악기·그림책>
공연

※비대면 진행※ <과일·악기·그림책>

장 르
공연
장 소
성수아트홀
일 자
2020-09-01 ~ 2020-11-29
연 령
6세 이상
주 최
성동문화재단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문 의
02-2204-7572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승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 촬영으로 진행됩니다. 


<과일˙악기˙그림책> 을 기다려주신 분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해당 공연은 12월 중 성동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상영될 예정입니다. 



<과일·악기·그림책> 

<과일·악기·그림책> 

 

 

무용 <과일·악기·그림책>

 

■ 공 연 명 : <과일·악기·그림책>

■ 공연일자 : 2020. 11. 28.() ~ 11. 29.() 16

■ 공연장소 성수아트홀

■ 관람연령만 5세 이상

■ 티     켓: 전석 30,000원 ( 성동구민 10,000원 - 만원의 행복)

■ 주최주관 : 성동문화재단!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 후     원 서울특별시서울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 소개

○ 아이들의 일상에 가깝게 있는 과일악기그림책이라는 3개의 보편적 소재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감성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공연입니다.

○ 2019년 초연돼 전회 매진을 기록해 가족 무용 공연으로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현대무용 공연입니다.

○ 여름가을계절이 지나는 동안 과일악기그림책과 보낸 시간 속에서 밀려왔던 생각들과 상상춤의 조각들을 모아 무대에 펼쳐 봅니다.

 

 줄거리

과일

따뜻하고 예쁜 색감을 가진 과일은 다양한 크기에 동그랗거나 길쭉한 모양을 가졌어요. 

새콤하거나 달콤한 맛과 각자의 고유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공연을 위해 연습하면서 무용수들은 과일을 요리조리 살펴보고 만져보고 킁킁거려보고 맛을 보았어요. 

과일과 함께 춤도 추었고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차를 마시고 간식을 먹고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러면서 이런 상상을 해 보았어요. 

사과의 요정이 되어 춤을 춰 보면 어떨까? 

바나나 마을의 족장이 되어 춤을 춘다면 어떨까? 하고요.


 악기

닮았어요. 악기는 음악을 연주하고 몸은 춤을 연주해요.

코끼리랑 닮은 악기는 무엇일까요? 

심장과 가까운 곳에 있고 저녁노을을 닮은 악기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술 지팡이처럼 생겼고 거울처럼 반짝거리는 악기도 있나요?

악기들이 내는 소리는 음악이 되어 듣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거나 어깨를 들썩이게도 해요. 

때로는 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들려줘요. 

비밀이야기처럼 소곤거리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을 토닥여 줄 때도 있어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거나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할 때도 있어요. 

춤도 음악처럼 출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음악과 함께. 눈을 뜨고 춤을 추고, 다시 눈을 감고 춤을 추고...


 그림책

그림책을 펼치면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고 여백이 있어요. 

언어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어요. 

무대를 펼치면 무용수의 몸이 그리는 그림이 있고 빛과 어둠이 있어요. 언어가 있을 때도 있어요. 

그림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현실과 일상, 꿈과 상상을 담고 있으면서 서로가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해요. 

시작은 어린이를 위한 것 이었지만 어른을 위한 것이기도 해요. 

이번 공연에서는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이 춤을 타고 흐를 수 있다면 멋지겠다. 하는 시도들을 했어요.  


 무용에서 안무자는 어떤 주제를 제시하면서 같이 해보자. 하는 사람 이예요. 

무용수는 그래? 그럼, 같이 해볼까. 수락 하고 나서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사람 이예요. 

이번 공연에서는 김은경, 김주희, 김승록, 임정하, 고다희 님이 무용수로 나와요.


" ?<과일·악기·그림책> 은 동심의 세계, 억지스럽지 않은 구성, 전문성에 기반을 둔 깜찍한 전개, 매끈한 무대 분위기로 아동 뿐 아니라 여러 세대가 함께 즐거운 공연이다.이 공연에서 더 눈여겨볼 점으로서 <과일·악기·그림책>은 아동물이면서 가족물이며, 현대무용 기반의 소품으로서 충실도를 갖춘 눈높이 춤 공연물이다. 더욱이 이 공연물이 구립 단위의 군소 극장에서 개발된 사실은 이제 지격의 극장도 얼마든지 나름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춤 웹진 Dancewebzine 김채현 춤 비평가

첨부파일(1)
F20201103132420459.hwp

 

 

일 반

전석 30,000

성동구민

10,000

(성동구민 만원의 행복)

어린이, 청소년 및 60세 이상

15,000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15,000

단체(10인이상, 전화필수)

15,000

예술인패스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