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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평일 09~18시

공연

[대관공연] Vocalist Vol.4 Double Bill 문미향 & 임채희

장 르
공연
장 소
성수아트홀
일 자
2024-12-01 ~ 2024-12-01
연 령
만 7세이상 관람가
주 최
재즈브릿지컴퍼니(주)
문 의
0507-1370-6160

보컬리스트 더블빌 : 임채희 & 문미향   공연 개요 공연명: <보컬리스트 더블빌 : 임채희 & 문미향> 일시: 2024.12.01(Sun.) 5:30pm 장소: 성수아트홀 출연: 임채희 퀸텟, 문미향 퀸텟 가격: 전석 55,000원 관람: 만 7세이상 관람가능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문의: 0507-1370-6160 주최/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두 보컬리스트가 선사하는 재즈의 낭만과 따스함> 현재 국내 재즈씬에서 전통적인 성향의 재즈, 곧 재즈 스탠더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재즈계의 새로운 라이징스타, 뮤즈, 혹은 재즈 디바로서 재즈 세대교체의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두 보컬리스트 임채희와 문미향! 음악계가 주목하는 이 두명의 보컬리스트의 특별한 합동무대가 이번 겨울의 시작에 찾아온다. 2023년 발매되었던 각자의 정규 1집 음반으로 음악성과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재즈의 매력을 담은 이 음반들은 곧 재즈 리스너들의 “명반”이자 LP 콜렉터들의 소장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신인 보컬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만큼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다. 이번 겨울에 접하게 될 두 보컬리스트의 “더블빌” 공연은 재즈의 낭만과 따스함으로 당신의 몸과 마음을 두 번 녹이며 힐링이 되는 아늑한 재즈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편안함과 아늑함 사이, 서로 닮은듯 다른 음색과 무드> 임채희와 문미향은 외형적으로는 재즈 스탠더드를 노래하는 점에서, 그리고 감상자의 편안하고 아늑한 무드를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서로를 닮았다. 마침 동일한 나이의 이들은 곡을 선정하는 취향과 재즈 스탠더드의 해석도 고풍스럽고 세련되기에 둘의 공통점이 더 많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보다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의 공연장에서 각자 보컬이 지닌 목소리의 음색에 집중해서 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이들이 가진 음색과 미세한 분위기의 차이를 더욱 확실히 느껴볼 수 있다. 이들이 음반에서 불렀던 “Easy Living”, “Spring Can Really Hang You Up the Most”, 그리고 추후 발매예정인 “’Tis Autumn”까지 동일한 곡임에도 각자 서로 다른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각자가 가진 음색과 표현력이 서로 다른 붓이자 팔레트라면, 관객들은 이번 공연에서 비슷한 풍경을 바라보더라도 두 아티스트가 그려내는 화폭만큼은 마치 수묵화와 인상주의 그림을 따로 보듯 다른 느낌을 자아낼 것이다. 독보적인 각자의 목소리로 그려내는 또 다른 질감, 색감, 명암의 “재즈의 풍경”을 한자리에서 보는 것이야 말로 “더블빌” 공연의 매력이며, 두 보컬리스트 음색의 섬세하고 미묘한 차이를 직접 느끼고 즐겨보도록 하는 것이 이 공연의 기획의도이다.  <국내 재즈씬을 대표하는 두 퀸텟의 동시공연> 더블빌(Double Bill)의 사전적 의미는 “2개 작품의 동시(연속) 공연”으로 하나의 티켓으로 두개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도 특별하다. 1부를 장식하는 임채희 퀸텟과 2부의 문미향 퀸텟은 피아노-기타-베이스-드럼의 동일한 밴드 편성으로, 현재 국내 재즈씬에서 특히 재즈 스탠더드를 연주하는 수준으로는 최상급의 인터플레이를 자랑하는 두 퀸텟을 바로 한자리에서 비교해서 들어보는 것은 귀가 즐겁고 풍성한 경험이 될 것이다. 정규1집 음반에 참여했던 오리지널 밴드 멤버들 그대로 공연에 참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음반을 통해 두 보컬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관객들에겐 음반을 뛰어넘는 생생한 라이브 연주는 한층 더 깊은 재즈음악의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음반의 수록곡은 물론, 음반에 없는 신곡을 마치 하이파이 오디오를 듣는 것처럼 공연장에서 감상할 기회가 있다는 점이 본 공연의 가장 큰 추천사유이다. 더블빌에서만 볼 수 있는 두 보컬리스트의 듀엣도 준비되고 있기에, 보컬 재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연말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Reviews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기운이 더해진 정갈한 해석마저 인상적인 음반” -	고종석, 한국대중음악상  “문미향이 주목받아야 할 미덕은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은 중립적인 보컬 스타일이 지닌 확장성, 그리고 화려한 실험이 넘쳐나는 현대 재즈계의 분위기 속에서도 노래 그 자체에 대한 순수한 믿음을 과장 없이 전달하는 태도이다” -	김민주, 한국대중음악상     “어떤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매력이 돋보이는 음반” - 김현종PD, 재즈브릿지컴퍼니  “Incredible up and coming vocalist” - Dan Nimmer, Jazz at Lincoln Center Orchestra  Artist [임채희 퀸텟] 임채희 (보컬) Chaeehee Lim (Vocal) 미국 뉴욕 시립대에서 Jazz Studies 석사과정을 졸업한 임채희는, 2021년에 한국 재즈씬에 데뷔했으며 그녀만의 맑고 투명하며, 포근하고, 순수한 느낌을 전달하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데뷔 초반부터 많은 재즈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장점인 정확한 딕션, 유려한 가사 전달력과 담백한 목소리로 접하는 재즈 스탠더드는 누구나 재즈와 함께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단단하고 단아하며, 청량한 느낌마저 들게 하는 그녀의 부드러운 음색은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재즈 곡의 가사에 스며든 다양한 감정을 보다 자연스럽게,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통영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의 자체 기획 재즈 공연을 비롯하여 데블스도어 재즈페스타 등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꾸준히 보컬 재즈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얀킴 (피아노) Yan Kim (Piano)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졸업 - 2024 재즈피플 선정 라이징스타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 연주  준스미스 (기타) Joon Smith (Guitar) - 2019년 1집 “Hand Carved Swing” 발표 - 골든스윙밴드, Moon, 마리아 킴, 김주환 등 녹음 및 연주 - 영화 및 드라마 편곡작업 (“바람,바람,바람”,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박진교 (베이스) Jinkyo Park (Bass) - Brian Lynch, Russel Malone 협연 - 김주환, 마리아 킴, 허소영, 임채희 등 녹음 및 연주 - 현 한양대학교 대학원 재즈연주학과 겸임교수  문새롭 (드럼) Saerob Moon (Drums) - 2021년 젠하이저 마이크 엔도저 - 용투더썬, 디즈니인 재즈, 마틴 젠커 밴드, 임채희 밴드 등 연주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칠포재즈페스티벌 등 연주  [문미향 퀸텟] 문미향 (보컬) 재즈 보컬리스트 문미향은 2024년 한국대중음악상의 2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며, 보다 세련되고 기품 있는 정통 재즈 보컬리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최우수 재즈보컬 음반”과 더불어 “올해의 신인”으로 각각 후보에 오른 문미향은 작년 발표한 첫 음반 “I wished on the moon

전석 55,000원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