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2024년 사담사담 정규전 : 시각
- 장 르
- 전시
- 장 소
- 갤러리허브
- 일 자
- 2024-07-31 ~ 2024-08-02
- 연 령
- 누구나
- 주 최
- 성동문화재단
- 문 의
- 02-2204-7579
< 2024년 사담사담 정규전 : 시각 >
: 사진이라는 예술은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관점과
시간의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우리는 우리만의 각기 다른 시각(視角)과 시각(時刻)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사진 속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고자 한다.
시각(視角): 관점의 다양성
: 사진은 단순한 현실의 복제가 아니다. 사진이란, 사진을 찍는 사람의 눈을 통해
바라 본 세상이 담기는 예술이다.같은 피사체를 앞에 두고도 각기
다른 시각(視角)을 가진 이들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이야기를 사진 속에 담아낸다.
시각(時刻): 시간의 변주
: 사진은 또한 시간의 흐름을 기록한다. 비록 같은 장소, 대상일지라도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 햇빛의 각도, 그림자 같은 미세한 차이는
각자의 사진 속에서 큰 변화를 가져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