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LOOM : 한지
- 장 르
- 전시
- 장 소
- 갤러리허브
- 일 자
- 2024-07-23 ~ 2024-07-27
- 연 령
- 누구나
- 주 최
- 성동문화재단
- 문 의
- 02-2204-7579
< REBLOOM : 한지 >
: 물성에 집중하여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추상 한지 조형과
미 의식을 담은 그림인 민화, 소외된 것들을
다시 아름답게 살아나게 하고자 하는 한지 콜라주 등
3인이 모여 한지를 주요 소재로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한지의 매력이 세계의 중심에 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 단체 소개 >
'느루널리'는 우리나라 전통 종이 ‘한지’의 물성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추상미술 조형, 한지 콜라주 등
각 작가들만의 대화 방식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이야기하는 여성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대학원에서 한지문화예술학을 전공하고 다수가 참여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
이 진 주 :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한지부문 전통문화대상'을 수상한 작가는
2000년부터 오래도록 한지조형작업을 진행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추상미술에 새롭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지의 층을 쌓고 덩어리로 굳혀 붙이고 깎아내는 특허받은 한지조형기법을 활용한 추상미술을 선보입니다.
이 수 정 : '2016 전국한지공예대전 현대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작가는
2015년부터 한지 조형작업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도부터 설치미술 및 회화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 설치 작업을 바탕으로 한지의 물성을 극대화하는 수묵화 기법에 초점을 맞춘 작업을 선보입니다.
김 영 란 : 민화, 한지 조형작가로 느루널리의 단체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전통스런 민화에서 좀 더 모던하고 실생활에서 풀어낼 수 있는 작품을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