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장애·비장애예술가의
경계없는 화합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개최
▶장애·비장애 예술가 협업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 주제로 소월아트홀 10월 19일~20일 개최
▶장애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예술단체 특성화 축제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한국장애인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4 라라미 페스티발’을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은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을 주제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 및 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장애인 특성화 축제로 장애예술단체 9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10월 19일 오후 6시 공연에는 올위아트컴퍼니의 <바람으로부터>를 시작으로 아라(A.R.A)의 그리고 1999년부터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시작한 이미경 예술감독을 필두로 한 한국파릇하우스의 <무인도(부제: 춤으로 어루만지다)>, 케이앤무브먼트 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0월 20일 오후 6시에는 리얼댄스컴퍼니의 <완두콩 다섯알>, 댄스컴퍼니 미디우스의 <떨림 2>, 비욘드 리얼댄스컴퍼니의 <새 땅 새 하늘로 날다>, 전문 무용단체인 홍댄스컴퍼니와 춤추는 은평재활원이 협업한 <가능한 춤 2024 in 라라미>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연구소 플랫폼의 <통通 - 새로운 연결> 총 5개의 작품이 공연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을 올해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하나 되어 공연을 소월아트홀에서 맘껏 누리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 페이지(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236089)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라라미댄스페스티발 조직위원회로 문의(010-2340-5141)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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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