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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레타 대표작 ‘박쥐’ 공연

    • 2024-08-19
  • 첨부파일(1)
    보도자료_성동문화재단_오페레타 '박쥐'.hwp
  •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a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1pixel, 세로 4pixel


    성동문화재단,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페레타 대표작 박쥐공연

     

    96~7일 소월아트홀, 오페레타 박쥐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협력 공연

    왈츠의 황제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초연 150주년 맞은 유쾌, 상쾌, 통쾌 복수극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aa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1pixel, 세로 4pixel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관내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협력하는 오페레타 박쥐96일과 7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3회 차 공연을 개최한다.

     

     오페라보다 작은 규모를 뜻하는 오페레타는 오페라보다 이해하기 쉬운 경쾌한 희극적인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다. 187445일 안 데어 빈 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레타 박쥐왈츠의 황제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작품으로 올해 초연 150주년으로 최고의 오페레타로 손꼽힌다. 19세기 유럽 귀족 사교계의 파티와 감옥을 배경으로 장난처럼 빚어진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고리대금으로 살아가는 허풍스러운 바람둥이 아이젠슈타인 남작, 남편의 재력만 보고 결혼한 속물스러운 그의 아내 로잘린데, 화려한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들의 하녀 아델레 등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거짓말을 하고 오를로프스키 공작의 파티에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하룻밤을 다룬 내용이다.

     

     ‘왈츠의 황제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봄의 소리 왈츠등 주옥같은 음악처럼 박쥐에서도 우아하고 달콤한 음악이 담긴다. ‘박쥐 서곡(Die Fledermaus Overture, OP. 362)’을 시작으로 샴페인의 노래(Chamoagne Song)’, ‘고향의 노래여(Klänge der Heimat)’, ‘내가 순진한 시골처녀를 연기할 때(Spiel ich die Unschuld vom Lande)’ 등 익숙한 선율이 귀에 감기는 아리아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프랑스 희극 한밤의 축제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에 뮤지컬의 재미와 화려함을 뛰어넘는 오페레타만의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당시 19세기 빈 상류사회의 애정 없는 결혼과 졸부 근성에 대한 해학과 풍자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전한다.

     

     관내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의 인지도 있는 성악가들과 재학생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주역 출신으로 전 세계적으로 오페라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현재 한양대학교 성악과에서 교수이자 이번 오페라의 예술감독을 맡아 큰 기대를 모은다. 독일 트로씽엔 국립 음대를 졸업하고 폰테다르테(청년오페라연구소)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호 연출,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 취득한 장주아 음악 코치가 참여한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졸업생으로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 오페라·성악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창적이고 풍부한 역량을 선보이는 테너 오현용이 허풍스러운 바람둥이 아이젠슈타인 남작 역,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석사 및 쾰른 국제 음악콩쿠르 성악 부분 3위를 수상하고 선명한 가창과 최적의 연기로 평가받는 바리톤 김원이 아이젠슈타인의 친구이자 모든 사건의 중심인 팔케 박사 역을 연기한다.

     

     소프라노 김수현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젠슈타인의 속물스러운 아내 로잘린데 역, 소프라노 차보람은 화려한 연예계 진출을 꿈꾸는 하녀 아델레를 연기한다. 또한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및 합창단도 주·조역으로 함께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 유쾌한 오페레타의 진수를 선보인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오페라보다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대사의 화려하고 매혹적인 복수극 오페레타 박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성동문화재단과 관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의 협력을 통해 성동구 문화 예술진흥 및 민관 상생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성동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96일 오후 730분과 7일 오후 3,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 진행한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며, 성동구민, 학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다둥이카드 및 성동V-카드 발급 대상자는 50% 할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02-2204-757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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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이미지 4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1_오페레타박쥐_포스터.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480pixel, 세로 3508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4년 08월 05일 오후 2:04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5.7 (Macintosh) 색 대표 : sRGB EXIF 버전 : 0231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2_예술감독_캐슬린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35pixel, 세로 152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3_김원(기성)_팔케.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2pixel, 세로 244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4_오현용(기성)_아이젠슈타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632pixel, 세로 2448pixel

    한양대학교 음악대학과 함께하는 오페레타 박쥐

    예술감독을 맞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의 주역 출신 캐슬린 김

    팔케 박사역의
    바리톤 김원

    아이젠슈타인 남작역의 테너 오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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