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청소년문화의집, 풍성한 한가WE ‘한가WE-추석프로그램’ 성황리에 종료! ▶ 다채로운 추석프로그램 통해 청소년들의 만족도 높여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운영한 한가위 맞이 특별 프로그램 ‘한가WE-추석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중학생 방과 후 교실과 위탁형 대안학교 더하기학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삼색꼬지와 부추전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가졌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명절에도 가족, 친척들 간 만남이 제한되어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음식을 접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느끼고 만든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중학생 방과 후 교실’과 위탁형 대안학교 ‘더하기학교’청소년들에게 추석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여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성동문화재단에 소속된 아이꿈누리터 2개소와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추석을 부탁해!’를 진행하여 미니 투호, 전통 투호, 제기 등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통 공예가 체험’으로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키트를 배송하여,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많은 가족들이 모이기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 이번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명절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