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문화기획 교육 ‘성동 내 컷’운영 ‣ 성동구 주제 다큐멘터리 제작과 성동구 문화유산 광고기획 실습시간 제공해 ‣ 9월 29일부터 성동구민 대상 선착순 모집 … 교육비 전액 무료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서울문화재단의 공모사업 「2021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 일환으로 기획된 문화기획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성동 내 컷’참가자를 9월 29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성동 내 컷’은 4차 산업 기반 문화기획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기획‘The 성동다큐’와 청년층(19세~35세) 대상성동 광고콘텐츠 기획’이 마련되어 있다. 미디어 기획‘The 성동다큐’는 오디오 북 또는 미디어 북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성동구에서의 삶의 추억과 인생을 영상으로 제작한다. ‘성동 광고콘텐츠 기획’은 성동구의 문화유산을 광고로 기획하는 전문적인 과정을 다룬다.
미디어 기획 ‘The 성동다큐’는 10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 광고콘텐츠 기획’은 11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진행된다. 두 강좌 모두 회당 3시간 씩 8차시로 진행된다. 또한 출석률 80%이상인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며, 성동구에 거주하고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http://naver.me/Fk5B75cA)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d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동구에서의 삶을 추억하고, 성동구 문화유산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에 준비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과 같이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