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성동구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에 발 맞추어 재단 직원들의 여름휴가를 분산하는 등 ‘하계휴가 특별 방역대책’ 수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의 하계휴가 기간을 확대하고 주 단위 권장 휴가사용률을 운영하는 등 여름휴가 분산 운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계휴가 특별방역대책과 더불어 생활방역 수칙, 지방공무원 복무관리 지침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중대본「여름휴가 생활방역수칙」 및 인사처「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공무원 복무관리 지침」등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하계휴가 특별 방역 대책을 각 부서에 통보하고 휴가기간 중 업무대행자 지정과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통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