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2020년 외부재원으로 43억 확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재단 자체 건전재정 확보 |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2020년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외부재원을 목표액 1,794,235천 원 대비 4,352,422천 원을 확보하여 243% 목표 달성하였다.
재단은 매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구 출연금과 기부금 외 공모사업 등을 통해 외부재원을 유치하여 재단 자체 건전재정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운영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청소년 분야 12개 신규사업을 유치하였으며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 주요 성과
▶ 2020년도 외부재원 4,352,422천 원 확보를 통한 총 54개 사업을 운영하였으며, 2개(문화정책, 문화연구) 신규분야, 11개 신규사업, 43개 지속사업을 유치하여 재단 내부 역량 강화 및 추진전략별 사업을 전개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 공모현황 분석
▶ 국·시·구비 재원별 확보 예산 중 684,262천 원으로 재단의 전략목표 및 과제에 따른 총 14개의 핵심사업을 추진하여 지역문화예술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 공모사업 등 외부재원 유치실적을 위한 노력
▶ 분기별 공모사업 현황 모니터링, 대외협력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 공모사업 관련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등 재단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추진 과정상 발생 이슈에 대해 대응하였다.
향후 국·시비 보조금 지원사업 공고현황 모니터링 및 공유를 통해 부서별 적합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독려하고 분기별 공모사업 선정현항 파악과 미선정 공모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 등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분기별 외부재원 유치실적을 점검하여 재단의 전략목표 및 과제에 따른 핵심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외부재원을 유치하여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