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와 함께하는 클래식 여행 ▸성동문화재단,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 ▸톡톡(TALK TALK) 클래식 위대한 작곡가Ⅱ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7월까지 성수아트홀에서 ‘톡톡(TALK TALK) 클래식 위대한 작곡가Ⅱ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 활성화 및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복지 활성화를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성동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되어 연극, 청소년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구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기획한‘베토벤’에 이어, 올해는 ‘브람스’를 조명한다. 매년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 기획을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춰 구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예술장르의 경험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5월부터 7월까지 성수아트홀과 성수책마루에서 진행되는 ‘톡톡(TALK TALK) 클래식 위대한 작곡가 Ⅱ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브람스의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곡과 현악 4중주, 목관 5중주 등 5회차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5월 10일 ‘현악 4중주의 세계’를 시작으로, 5월 24일 ‘피아노의 세계’, 6월 14일 ‘첼로의 세계’, 6월 28일 ‘목관 5중주의 세계’, 7월 12일 ‘바이올린의 세계’를 선보인다.
대중성을 높이고 클래식 장르를 친근한 컨셉으로 풀어내기 위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해설자가 함께한다. 해설자의 쉽고 깊이있는 해설을 통해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다. 성동구민 및 성동구 소재 직장인 할인, 학생 할인, 예술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기본 가격에서 50% 할인된 부담없는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을 좀 더 가까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월 28일 ‘목관 5중주의 세계’는 성수아트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d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