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도서관, 소원을 들어주는 책갈피 성황리에 마쳐 ▸4차 산업 이끄는 레이저 조각기 활용한 신축년 설맞이 이벤트 |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2021 신축년 설맞이 이벤트 ‘소원을 들어주는 책갈피: 당신의 소원을 제작해 드립니다’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성동구립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구민들에게 2021 신축년 설을 맞아 희망을 전해주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소원을 들어주는 책갈피: 당신의 소원을 제작해 드립니다’이벤트는 신청자가 작성한 새해 소망 문구를 CNC 레이저 조각기로 책갈피에 각인하여 꾸민 후 신청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청 당일 100명 선착순 마감되었고, 향후 책갈피 재료 100개분을 추가 확보하여 동일 이벤트를 1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2021 신축년 새해 구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성동구립도서관 유선(02-2204-64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