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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극복, 성동구에서 문화예술로 극단 전원 <바리가 바라는 세상>

    • 2020-08-25
  •  

    코로나19 극복, 성동구에서 문화예술로
    극단 전원 <바리가 바라는 세상>

    - 7.29.~7.31. 성동구 유아체능단 대상 어린이공연

    - <바리가 바라는 세상>, 청년예술인이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지역연계형 청년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015-청년예술활()성동참여 예술인들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관내 유아체능단을 대상 어린이 공연을 진행하였다.

     

    ‘015-청년예술활()성동은 청년예술창작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내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장르 간 협력지원을 통해 예술창작 플랫폼 조성에 활력을 제공하고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다수를 대상으로 한 공연이 불가능해져 지역 내 소수 지정관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공연을 기획하였다.

     

    소규모프로젝트 <바리가 바라는 세상> 공연을 제작, 발표한 극단 전원은 성동구 내 문화공간을 발표공간으로 설정하고 전승 신화인 바리데기 이야기 중 바리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장면을 어린이 공연에 맞게 각색하여 <바리가 바라는 세상>이라는 공연을 만들었다. 외부 활동이 제한된 지역주민들과 다 함께 공연을 즐기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예술을 느끼며 문화를 향유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지막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중계하였다.

     

    성동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빈번한 공연 취소가 지속됨에 따라 창작활동이 어려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심리적으로 지친 시민을 문화예술로 위로하고자 참여 예술인들과 함께 장소를 탐방하고 발굴하여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성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여러 장소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함과 더불어 지역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예술프로젝트 관련 정보는 청년예술활()성동 블로그 (blog.naver.com/best_of_best2)를 참고하거나 성동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204-752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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