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한베평화재단·피스북스 간 업무협약 체결 - 성동구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 - |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5월 21일 한베평화재단(대표 강우일), 피스북스(대표 김소희)와 문화다양성 확산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 지역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사업,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문화교류 활동, ▲ 기관 간의 공동협력 사업, ▲ 기타 기관협력에 필요한 교류협력 등이다.
세 기관은 성동구 문화다양성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각 기관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상생을 통한 지역문화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성동문화재단과 피스북스는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 주간(5. 21. ~ 27.)을 맞이하여 5월 27일(수)부터 6월 2일(화)까지 소월아트홀에서‘일상의 평화’를 주제로 한 김병하, 이영경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 및 갤러리 토크 “그림책,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다”에 성동구민들을 초대한다. 세부 정보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사진 왼쪽부터 피스북스 대표 김소희,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한베평화재단 상임이사 구수정